참가 조건

고전 읽는 가족

마침내 진리와 자유를 얻기 위하여

“군자는 글로써 친구를 만나고 친구를 통해 사람다워진다”

<논어> 중에서

고전 읽는 가족은 옛스승들의 길을 따라갑니다. 진리를 배우려는 마음, 배운대로 고치려는 마음, 배운대로 살려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뜻이 없는 사람에게 억지로 배움을 권하지 않습니다. 공자의 말대로, “열망하지 않으면 열어 주지 않고, 절박하지 않으면 알려 주지 않습니다.”

바쁘다는 변명은 방향을 모르고 속도만 내고 있다는 뜻입니다. "성찰하지 않는 인생은 가치 없는 인생"이라는 소크라테스의 말을 생각합니다.

인문 고전과 성경에 마음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 청년, 장년 누구나 가능합니다.)
가족 단위 참가자를 우대합니다. 고전 읽는 가족은 이 땅 곳곳에 고전 읽는 식탁이 만들어지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 모집 인원수에 제한이 있을 경우에, 다른 상황과 조건이 동일하면 가족 단위 참가자(부모+자녀, 부부)를 우선으로 합니다.
- 청소년(만12~19세)이 있는 가족 참가자를 응원합니다. 청소년 자녀와 부모가 함께 읽는 것은 행복한 혁명입니다.
혼자 참여하는 것도 물론 가능합니다. 함께 읽으며 더 큰 가족이 될 수 있습니다.
모두 함께 고전 읽는 식탁을 만들어갑니다.

* 참고: 개설되는 클래스 중에서 [가족 캠프] 등으로 표시된 경우는 가족 단위 참가(부모+자녀, 부부)를 우선으로 합니다.

배움의 공동체가 되는 기본 원칙입니다. 천재지변 등의 특별한 사유 없다면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